5월 7일~8일은 강릉문화예술회관

5월 9일은 경북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10월 16일 ~ 11월 2일은 울산 현대예술회관

그리고 곧 드림아트홀에서

경로당폰팅사건이 시작됩니당^^ ㅎㅎ

 

 

드림아트홀과 함께 한 2012년 구름다리 48번지 공연

 

공연일시 : 2012. 08. 22 ~ 9. 2

 

 

작품설명』
2012년도 대전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배우 남명옥.
그녀의 호흡과 눈빛 만으로도 충만한 무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연극 ‘구름 다리 48번지’에서
자유를 향한 축제가 시작된다.

연극배우 강운교,
언제나 마지막처럼 무대에 서는 여자.
대필작가의 대필작가 박현민,
언제나 마지막이라는 두려움에 사는 남자.
그들의 만남과 함께 하는 우리도
자유로워지고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줄거리』
주목받는 중견 연극배우 강운교는 출판사의 제의로 자서전을 준비한다.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강운교는 산업체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산업체 고등학교 졸업 후 동거한 사실이 드러나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굵직한 상들을 타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녀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온 청년 박현민. 그는 김진경인물연구소의 대필작가이다. 이름없는 대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강운교의 연기 세계와 인간적인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가까워진다. 자신의 색깔을 지닌 열정적인 연극배우이고, 젊은이들에게는 훌륭한 멘토이며, 고아원의 아이들도 보살피던 따스한 마음을 지닌 강운교의 자서전 출판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운교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24년 전 입양시킨 딸이 자신을 찾는다는 전화이다. 가장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자 강운교는 당황하는데....

 

 

 

 

 

 

 

 

 

 

 

 

 

 

 

 

드림아트홀과 함께 한 201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맥베드...
제5회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 참가작!!!
한국어와 일본어의 절묘한 대화!
고전 그 이상의 새로운 무대!
공연일시 : 2010년 5월 6일 ~ 9일

 

『연출노트』
인간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셰익스피어는 맥베드에게 등장하는 인물 면면을 인간성이 풍부하고 매력적이고 그리고 있다. 이들은 우리 모두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인간 내면의 깊이감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는 선악의 판단이 어려운 일들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맥베드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인간 존재의 신비감, 이 작품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나는 연기자나 연출자의 입장에서 신체가 가진 기술, 존재, 역동감 등을 무대 표현의 창조적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연출자로서 무대 기술과 효과 이전에 연기자의 신체를 기준으로 연기력의 탐구와 그 배치에 연출 작업의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연기자 스스로 연기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구조적으로 뛰어난 연극을 선택하고 있으며 그 연극을 연기하는 대전제로서 무대에 둔 신체의 기능성을 일상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를 무대에 어떻게 배치하는가 하는,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단순한 작업이 연출자로서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연기자는 자신이 출연하는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 연기자와 마찬가지로 연출자도 자신이 연출하는 무대를 순수하게 관객의 관점에서 볼 수는 없다. 그러한 의미에서 연극은 관객이라는 존재가 있어 가치를 갖게 된다.
연극 <맥베드>는 연기, 연극에 필수 작품이며, 이번 대전공연에서 작품이 가진 진실을 관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줄거리』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드는 절친한 친구 뱅코우와 함께 노르웨이 군대를 무찌르고 개선하던 도중 세명의 마녀에게 맥베드는 코다의 영주가 되고 나중에는 왕이 될 것이며, 뱅코우는 왕의 아버지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왕위에 오른다는 예언으로 맥베드는 충성심과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고 그의 부인은 맥베드를 부추겨 결국 국왕 던컨을 암살하고 왕위에 오른다. 맥베드와 부인은 예언은 전모를 알고 있고 동시에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친구 뱅코우도 죽음으로 몰아 버린다. 점차 폭군으로 변해가는 맥베드와 미친 병에 빠진 여사는 각각 파멸의 길을 걷는다.

 

  

 

 

 

 

 

 

 

 

 

 

  

 

 

 

 

 

 

  

 

 

한국어로 전하는 일본만담, 쇼호쿠테이 긴페이(笑福亭銀甁)의 라쿠고

공연일시 : 2010. 10. 14(목)
주최 : 한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주관 : 극단 드림
후원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대전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극단드림입니다!!!

폰팅도둑을 잡기 위한 기막힌 추격전

 

▲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연출 주진홍)의 공식 포스터     © 뉴스컬쳐 DB


극단 드림의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연출 주진홍)이 오는 3월 12일부터 소극장 모시는사람들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경로당의 이미지를 깨뜨리며 시작한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삼삼오오 모여 조용히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경로당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고스톱과 내기 장기판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이곳에 어느 날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전화요금청구서가 날아든다. 거금의 고지서는 다름 아닌 폰팅 때문임을 알게 되고 범인을 찾기 위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추리가 시작된다.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유쾌한 소동을 그림과 동시에 노년의 고민과 외로움을 다룰 예정이다. 항상 소란스러운 경로당이지만 그리움과 고독을 내면에 감춘 노년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관계자 측은 “늙은 사람이라는 뜻의 ‘노인’이라는 말은 어느 덧 ‘소외된 사람들’의 한 부류를 나타내는 말로 자리 잡고 있다. 노인을 위해 울어줄 사람은 옆의 노인 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 버린 요즈음 다시 노인을 생각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은 2010년 대학로 ‘D-FESTA'축제와 일본 교토 ’겐토 시어터 프로젝트‘의 초청을 받아 관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경로당폰팅사건]
연출: 주진홍
공연기간: 2011. 3. 12~2011. 5. 29
공연장소: 소극장 모시는사람들
출연: 정종훈, 정래석, 김현, 하유미, 김소희, 정혜림, 최상민
관람료: 일반석 2만원

출처 : 2011년 2월 26일 뉴스컬쳐 / 이지혜 기자

극단 드림 2006년 초연 작품

전국 돌며 2만여명 관객몰이

 

 

대전 토종 연극인 ‘경로당 폰팅 사건’이 서울에 진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경로당 폰팅 사건’은 극단 드림이 대전 소극장에서 2006년 초연한 창작극으로, 홍성, 부여 등을 돌며 200회 공연을 통해 2만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경로당에 모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수백만원 짜리 전화요금을 떠넘긴 ‘폰팅 도둑’을 찾아내기 위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 경쾌한 웃음 끝에 코끝 찡한 감동을 준다. 행간마다 독거 노인, 황혼 실직 같은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도 잔잔하게 스며 있다.

지난해 10월 대학로 소극장 축제인 ‘D-FESTA’에 초청 공연된 이후 서울에서 정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로 공연에서는 원작 무대를 그대로 가져오되 배우들은 원년 멤버 2명과 새로운 얼굴들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

연출을 맡은 주진홍 극단 드림 대표는 2일 “보통 서울에서 만든 연극이 지방으로 내려오지만 ‘경로당 폰팅 사건’은 대전 지역에서 얻은 관객들의 호응을 기반으로 대학로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고 말했다.

극작 이충무, 각색 김경희. 출연 정종훈, 정래석, 김현, 하유미, 김소희, 정혜림, 최상민.

오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소극장 모시는사람들에서 공연하며 전석 2만원.

 

[출처 ; 동양일보 / 2011. 03. 02]


2010년 일본 교토 '겐토 시어터 프로젝트' 초청 공연작!

2010년 대학로 'D-FESTA' 축제 선정 공연작!

2008년 대전광역시 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신인연기상, 무대미술상 수상작!



대전 최장기공연, 최다관객을 기록한 대전 대표연극!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서울로 오다!!

맘껏 웃고 싶다면, 뜨겁게 가슴으로 박수치고 싶다면, 극단 드림의 [경로당] 문을 열어주세요.

중장년층에게는 공감을! 젊은이들에게는 부모님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경로당 폰팅사건 [미리보기]


Synopsis [시놉시스]

우리사회에서 경로당이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조용히 삶을 응시하며, 언제나 허허 웃으며 모이는 사교 공간쯤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 장수 아파트 경로당은 언제나 시끌벅적하다. 점 십원짜리 고스톱과 담배 한 개비 내기 장기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서로가 못 마땅해 보일 땐 여지없이 욕설과 드잡이가 일어나는 생기넘치는 공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장수 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전화요금청구서가 날아들자 경로당 사람들은 누가 폰팅을 했는지 찾아내기 위해 한 바탕 소동을 벌인다. 경로당 분위기도 점차 험악해져 가고 서로를 의심하며 폰팅 도둑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는데...


CAST [출연]


공연문의 - 02.747.0887 / cafe.naver.com/gyungrodang

대전 연극 공연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전 극단 드림의 대표작

'경로당 폰팅사건' 동영상~~~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대전 토종 연극인 '경로당 폰팅 사건'이 서울에 진출,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경로당 폰팅 사건'은 극단 드림이 대전 소극장에서 2006년 초연한 창작극으로, 홍성, 부여, 조치원 등을 돌며 200회 공연을 통해 2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경로당에 모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수백만원 짜리 전화요금을 떠넘긴 '폰팅 도둑'을 찾아내기 위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 경쾌한 웃음 끝에 코끝 찡한 감동을 준다. 행간마다 독거 노인, 황혼 실직 같은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도 잔잔하게 스며 있다.

지난해 10월 대학로 소극장 축제인 'D-FESTA'에 초청 공연된 이후 서울에서 정식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학로 공연에서는 원작 무대를 그대로 가져오되 배우들은 원년 멤버 2명과 새로운 얼굴들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

연출을 맡은 주진홍 극단 드림 대표는 2일 "보통 서울에서 만든 연극이 지방으로 내려오지만 '경로당 폰팅 사건'은 대전 지역에서 얻은 관객들의 호응을 기반으로 대학로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고 말했다.

극작 이충무, 각색 김경희. 출연 정종훈, 정래석, 김현, 하유미, 김소희, 정혜림, 최상민.

오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소극장 모시는 사람들에서 공연하며 전석 2만원. ☎02-747-0887.

 

 

출처 : 2011년 3월 2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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